사진 그대로입니다.
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될만한 좋은 아이템이란 생각입니다.
여름이 기다려지네요.

전 162,49 인데 한복사이즈가 대체적으로 커서 따로 전화로 가슴둘레 말하고 제몸에 맞게 맞췄어요.
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블라우스 받았는데, 맘에 쏙 들어요. ^^ 저희 신랑은 꽃무늬가 접히는 쪽이 밖으로 더 많이 나오게 반대로 단추 달렸으면 더 좋았겠다 그러네요~^^;; 전 핑크로 샀는데 색이 진하지 않고 좋아요.

입어보니까 더 예쁜 옷 같아요.
처음엔 꽃무늬가 혹 촌스러워보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, 오히려 산뜻해보이고 좋네요.
제가 160에 53키로정도 나가는데 66사이즈 입으니 편하고 딱 좋았어요.
다른색도 하나 더 사고싶을정도랍니다.